[에코뉴스] 서부발전, 가스터빈(G-class) 협력기업 해외수출 판로확대 (2016.11.24. 전력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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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가스터빈 (G-class) 협력기업 해외수출 판로확대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성일터빈, 영진기업, 삼진금속, 동서산업, 에코파워텍)와 함께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군산복합화력의 가스터빈 국산화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지원 사업으로 선정, 참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만정부는 2025년까지 원자력발전 제로(0)를 목표로 기존의 천연가스(50%)와 화석연료(30%)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리고 기존 발전소의 터빈 제작사 의존도를 낮추고 정비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주기 연장 및 신 개발품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동반진출지원 사업은 군산복합화력과 동일한 터빈 기종(M501G1)인 대만 타탄 발전소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예비품 공유와 터빈 제작사 공동대응으로 비용절감은 물론 협력기업이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부발전, 가스터빈(G-class) 협력기업 해외수출 판로확대 | 작성자 (전력경제)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1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성일터빈, 영진기업, 삼진금속, 동서산업, 에코파워텍)와 함께 대만전력공사와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군산복합화력의 가스터빈 국산화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청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지원 사업으로 선정, 참여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만정부는 2025년까지 원자력발전 제로(0)를 목표로 기존의 천연가스(50%)와 화석연료(30%)는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그리고 기존 발전소의 터빈 제작사 의존도를 낮추고 정비비용 절감을 위해 정비주기 연장 및 신 개발품 적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가스터빈 국산화 실적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동반진출지원 사업은 군산복합화력과 동일한 터빈 기종(M501G1)인 대만 타탄 발전소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며 “예비품 공유와 터빈 제작사 공동대응으로 비용절감은 물론 협력기업이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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